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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6주 18주 19주 24주 27주 산부인과 중절수술 혹은 약물낙태 가능한 조건이 정해졌는지 알고싶어요 임신낙태중절수술을 준비하고 계시는 산모분들이나 막연하게 두려움만 가지고 계신 분들 또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절수술을 종용하는 것은 매우 신중치 못하고 나쁜 현상이라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획 없는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출산을 강요하는 것 또한 상당히 잘못되고 어쩌면 산모에게도,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기에 더욱 신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임신낙태중절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남들의 시선 등에 휘둘리기 보단 앞으로 자신이 살아갈 날에 대해 더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한 뒤 결정하시란 말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기에.. 2022. 11. 17.
임신 14주 13주 21주 22주 23주 25주 등 임신 중기에서의 낙태수술 혹은 미프진(미프지미소) 약물중절시술은 이제는 합법적으로 가능할까요? 임신중절수술이란 태아가 생존능력을 갖추기 이전의 시기에 약물 또는 수술로 임신을 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 임신은 여성의 인생에 있어서 큰 고민이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자녀를 계획중이고 기다리던 임신이라면 걱정할 일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관계시 피임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항상 완벽하게 피임을 하기란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갑작스런 임신은 산모와 가족 모두에게 큰 혼란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산모는 출산을 위해서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중단해야하기도 하며 많은 노력과 인내, 의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근래에는 원치않은 임신,건강상의 문제,경제적 문제,가치관 등의 이유로 중절수술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비혼이나 딩.. 2022. 11. 16.
임신15주 16주 17주 18주 19주 20주 등 낙태수술 미프지미소(미프진)약물중절이 가능한 범위와 조건은??? 낙태, 임신중절수술이란 태아가 생존능력을 갖추기 이전의 시기에 약물이나 수술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임신 상태를 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획중이던 임신, 정상적인 임신이라면 기뻐할 일이고 설레일 일이지만 모든 임신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계획에 없던 임신,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갑작스런 임신은 산모와 가족에게 큰 혼란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또한 기다리던 임신이지만 검사결과 태아의 건강상에 문제가 발견된 경우 출산을 결정하기란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임신중절수술은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예외적으로 모자보건법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24주 이내에 한해서 수술이 가능하였는데, 모자보건법의 조항을 알아보면 범죄에 의한 임신이나, 친족간의 임신, 임신의 유지가 산모의 생.. 2022. 11. 14.
낙태죄 사라진 2021년,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임신중절약물 미프진 낙태유도제)합법 병원 정식 도입은 언제? 낙태죄 사라진 2021년,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임신중절약물 미프진 낙태유도제)합법 병원 정식 도입은 언제? 낙태죄가 사라졌다고 안전한 임신중단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형법상 낙태죄가 사라진 지 한 달이 넘었지만 후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임신중단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임신중단 약물 도입 등 안전한 임신중단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11일 임신중단 수술을 한 여성과 의사를 처벌하는 형법상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2020년 12월31일까지 대체 입법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지만 국회가 1년8개월 동안 대체 입법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형법상 낙태죄는 올 1월1일부터 효력이 자동 소멸됐다. 대체 또는 보완 입법 없이 낙태죄가 사라지면서 안전한 .. 2021. 2. 22.
산부인과 의료진 임신중절 시술 요청 대응방법 없어... 미프진 낙태약물 잘못된 정보 “의료진 입장에서도 당장 내년부터 임산부가 찾아와 임신중지 시술 요청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거기다 여성들 사이에서 알려진 임신중지약물 정보도 잘못된 경우가 많다. 공신력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낙태죄 폐지 이후 정책·입법과제 토론회'에서 윤정원 산부인과 전문의가 내놓은 제안이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2021년부터 낙태죄가 사라진다. 원래 불합치 결정은 대체입법으로 이어지지만,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여성계의 반발로 대체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낙태죄만 그냥 사라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계는 아예 유산유도제 미프진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토론회는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관으로 남인순·박주민·권인숙·류호정·심상정·양이원영..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