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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4주 고령 어떤 '방식'으로 미프진 복용 하냐에 따라 약물중절 후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를 하나 키우고있는 워킹맘이에요. 어쩌다보니 뱃속에 또 다른아이가 생기게되었고 임신14주되서야 임신인걸 알게되었어요. 남편과의 잦은 다툼과 이번에 남편이 저지른 큰문제로 더 이상 같이 살수가 없게되었어요. 첫째 양육권은 제가 가졌지만 박봉에 혼자 아이 둘 키우려고하니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 친정에 도움받을 여력은 안되고 진지한 고민끝에 뱃속에 아이는 마음이 아프지만 지우는쪽으로 결심했습니다. 병원을 알아보았는데 합법이 되었어도 해주는병원도 없고 가격이 너무 다르고 생각보다 너무 부담이 되었어요. 계속 알아보던중 miso약국을 알게되었고 병원에 내원해서 수술을 받는게 아니라 택배로 약을 받아서 혼자 먹어야된다고해서 반신반의는했지만 후기를 보고 믿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배아플까바 약먹기전 미리 이지엔6.. 2023. 10. 24.
윤XX 님이 임신9주차에 미프진 복용후 카톡으로 보내주신 후기 입니다 임신 9주됬어요. 남친을 만난지 얼마안되서 낙태를 선택할수 박에 없었어요. 얼마전에 친구가 낙태한걸 알구 있었는데 물어보니깐 미프진 낙태약을 먹었다고 하네요. 친구는 약을 복용하구 낙태 잘 끝나서 저도 미프진 선택했어요 . 처음엔 긴장되고 했는데 친구도 옆에서 복용하는 방법 하나하나 알려주구 상담원분도 잘 설명해주셨어요. 마지막 약을 복용하니 생리통 같은 복통이 좀 있었고 하혈이 시작하였습니다. 모든게 생각데로 잘 해결되는거 같았습니다. 친구도 너무 고마웠고 미프진 상담원분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하혈도 안하고 병원에서 유산진단서를 받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미프진을 믿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3. 10. 23.
나에게 많은 힘이 되었던 " MISO약국 먹는 낙태약 정품 미프진 복용 후기 " 라는 글....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간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적어본다 나는 6월경에 남자친구와 관계를 하고 생리 예정일이 되니 갑자기 몸살이 걸린 듯 온 몸이 아파왔다 급하게 종합병원으로 향하여 내과 진료를 기다리는데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처음 이렇게 아파보니 내가 곧 죽겠구나 싶었다 ' 담배라도 줄일걸 그랬나 ' 후회가 되긴 했다 진료실에 들어가서 " 몸살기운이 있는것 처럼 몸이 아프고 , 속도 안좋고 자꾸 토할 것 같고 메스거린 느낌이 들어요 " 라고 얘기 하니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물어보더라 설마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그래도 아닐거라는 생각에 " 없습니다 " 링겔 맞고 가면 된다고 하시면서 초음파 확인 해보자길래 복부 초음파 확인 해보니 방광염 이라고 하셨다 요새 게임 한다고 화장실을 제때.. 2023. 10. 20.
[MISO약국 미프진 구입 후기] 두번째 복용인데도 많이 무섭고 두려웠어요. 원래 생리가 많이 불규칙해서 거의 한달 건너뛴적도 있었기에 이번에도 늦어지는줄 알고 기다리다가. 갑자기 메슥거리고 물만마셔도 토나오고 해서 테스트기 해보니 바로 두줄나왔어요. 다음날 혹시나 아닐거라는 마음으로 병원에 갔는데 5주됐다고 하셔서 깜놀했어요. 남친과 관계가 있은지 딱 3주째 되는데 임신주수는 5주가 된다고 하시더군요. 아기집도 아주 작게 보이고 잘 착상 되었다네요ㅠㅠ. 수술날 예약하자는 의사샘한테 남친과 상의하고 온다고 하고 바로 나와버렸어요. 여기 사이트는 이전에 한번 이용했던적이 있어서 바로 찾아와 초음파사진 보여주고 약 구매했습니다. 두번째 복용인데도 많이 무섭고 두려웠어요. 받고나니 6주가 돼서 바로 복용시작했습니다. 3일차 약 먹고 바로 배가 슬슬 아프기 시작하더니 점점 극심한 통증이.. 2023. 10. 16.
선진국엔 다 있는데 韓에 없는 유산유도제 '미프진' 낙태약물… 식약처장 "사회적 논의할 것" 여성들의 자기 결정권 확대를 위해 유산 유도제 '미페프리스톤'(해외 제품명 미프진)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국내에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사회적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참고인 신청으로 참석한 이동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무국장은 "여성들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할 경우에 임신 중지를 할 수 있는 권리를 헌법재판소에서도 인정하고 있고 자기 결정권이 온전하게 실행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약품이 필요하다"며 "미프진 같은 유산 유도제를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비축해서 필요한 경우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무국장은 "세계보건기구(WHO).. 202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