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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수술대신 복용 가능한 인공유산약물 미프진 작용원리와 먹는 낙태약 복용후 주의사항 6가지 미프진(MIFEGYNE)이란 임신초기 안전한 임신중절을 위해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먹는 낙태 의약품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낙태약이며 2000년 미국 FDA에 승인을 받고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 필수 의약품 목록에 등재 되었으며 낙태를 합법으로 하는 119개 국가에서 낙태수술대신 사용하고 있다. 미프진 낙태원리 미프진은 항체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의 정상적인 기능을 차단해 자연유산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임신최대 12까지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약 복용후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 1.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3~4일 정도 미소한 하혈이 있다. (※자궁안 잔재물 배출 과정이다.) 2.임신중절약물 복용후 정상적인 생리는 4~8주사이 진행된다. 3.성관계는 21일뒤에 가능하며 임신중.. 2020. 12. 2.
[퍼옴] 임신초기 낙태 중절수술없이 먹는 낙태약"미프진"으로 안전하게 약물로 가능해 진다??? 정부가 임신중절수술뿐 아니라 약물을 통한 임신 중단도 합법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낙태죄를 존치하되 임신14주까지만 임신중단을 전면 허용하는 형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구체적인 시술 동의 과정을 마련하는 한편, 의사에게는 개인 신념에 따른 인공임신중절 거부권을 부여한다.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한 이후 법무부 등 관계처의 논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올해 말까지 국회는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 개정안은 수술뿐만아니라 약물을 이용한 임신중지도 허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자연유산을 유도하는 미프진(MIFEGYNE) 등 유산유도약 국내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릴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미프진이라는 임신중단 약물에 대해 알아보자! 미프진은 임신초기 사..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