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중절수술 고민할 때, 낙태알약 시도할 수 있다면 MISO약국에서 늦기전에...
살면서 내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이 적지 않게 생깁니다. 대부분은 대안을 찾아 해결할 수 있지만 계획에 없는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두가지 뿐입니다. 유지를 하거나 임신초기중절수술을 하거나 입니다. 이 중에서 전자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며 이것을 고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 임신초기중절수술을 결정하게 되는데 낙태알약을 이용해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낙태죄 폐지, 모두 합법은 아닌 만큼 ※
최근까지 임신 중단을 결정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죄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헌법 불합치 판정으로 이는 없어졌으나 모든 경우에 가능한 것은 아니었고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임신 주수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때문에 언제 아이가 생겼는지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 10주, 14주, 20주, 24주 여러 의견이 있으나 ※
임신 중단은 24주 이후에는 결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이전에 모두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현재 관련 법안이 정확히 정해진 내용이 없어 의료진들마다 의견 차이가 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가능한 빠른 시점에 진행하는 것이 여성 건강과 진행 방법, 비용적인 측면 등에 있어서 더욱 유리하다는 부분입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대한산무인과학회에서는 안정성과 여성의 건강을 근거로 들어 10주 이내를 가장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의견에 따라 여성의 건강과 안전한 진행을 원한다면 10주 이내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여성의 신체와 정신적인 사항에 대해서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불규칙적인 생리는 가장 많은 여성들이 겪는 문제로써 초기에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4~6주를 지나면서 평소와 다른 신체 반응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발생하는 평소같지 않은 신체 반응은 이전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심되는 성관계가 있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과 유방 변화, 높은 체온, 빈혈, 가슴 통증, 잦은 배변, 요통, 복통, 피로감 등과 같은 평소와 다른 신체의 변화가 있는 경우 꼭 빠르게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 여의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
낙태죄 폐지된 뒤로 정해진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다양한 측면을 직접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이럴 때 중심적으로 고민해보아야 하는 것은 안전한 방법과 진행, 이후의 회복 과정 내용, 보안, 비용 등과 같이 많지만 모든 것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안전과 건강 사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 후회없는 성생활을 하려면 ※
아무리 부담을 최소화한다고 하더라도 여성의 신체에 무리가 가는 것은 사실이며 이것은 단순히 신체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영향이 가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두 번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피임을 잘 활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정보와 방법대로 진행을 하는 경우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특히 체외사정법과 주기조절법은 신뢰가 어렵기 때문에 제외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콘돔은 성병 예방과 피임에 모두 효과가 있으나 파손되었을 시 실패 가능성이 높아지며 만족도 측면에서 남성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 여성의 호르몬 통제로 보다 안전하게 성관계를 가지려면 ※
임신과 유지, 생리, 출산 등에 많은 분야를 총괄하는 여성 호르몬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피임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 주도적으로 가능한 피임법으로 관계 시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다음 자신에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이 함께 있기 때문에 잘 결정해야 합니다.